최근 체류외국인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외국인 강·폭력 사범 등범죄에 대한 선제적 치안활동 대응으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족과의 함께하는 안전한 강화만들기 등 지역치안 활동에 실질적 참여활동 기회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인천강화서, 외국인치안봉사단 발족식[1]
이날 안정균 서장은 외국인 범죄예방 등 치역치안 확립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경찰업무에 대한 공감대형성과 먼저 나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므로써 지역주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봉사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치안봉사단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했다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다문화가족 총 5개국 17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체류외국인의 범죄예방과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 우리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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