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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18회' 차화연, 김민서 부모님 사고에 대해 조사…내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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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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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8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18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8회에서는 모아(김민서) 부모님의 사고에 대해 알아보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의 약점을 찾아 이를 구실 삼아 모아를 내쫓으려 혈안이 된 명숙은 과거 모아 부모님의 사고에 관해 알아본다.

티모그룹의 며느리로 공개석상에 설 준비로 분주하던 모아는 갑자기 떠오른 부모님의 사고에 대한 기억에 당황스럽기만 하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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