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정인선이 직접 밝힌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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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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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준혁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준혁과 정인선이 ‘맨몸의 소방관’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준혁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새 수목 단막극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 연출 박진석)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철수는 적극적이고 필터가 없는 캐릭터다. 이런 캐릭터가 소방관 일에 대해서도 회의감을 느끼다가 한진아(정인선 분)를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드라마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극중 한진아 역을 맡은 정인선은 “10년 전 방화사건을 겪고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고모와 함께 살면서 많은 재산을 상속 받은 상속녀 역할”이라며 “슬픈 사연을 가진 상속녀의 모습이 1차적인 모습, 또 숙명이라 생각하는 범인 잡기에 몰두해가면서 세상이라는 벽을 허물어가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과 만나는 성장형 캐릭터라 생각한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준혁은 극중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화재 현장에 뛰어드는 용맹한 소방관, 다혈질의 열혈남 강철수 역을 맡았다.

정인선은 10년 전 방화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비운의 상속녀 한진아 역을 연기한다.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열혈 소방관 강철수(이준혁 분)와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정인선 분)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10년 전 방화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 12일 오후 10시 KBS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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