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이정현·정갑윤 탈당계 반려…"모범적 태도·유권자 존중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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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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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대화 시간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당 위기에 대해 책임을 지고 탈당계를 제출한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인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의원에 대해 탈당계를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대토론회에서 인 비대위원장은 "공개적으로 탈당 의사를 밝혔던 정, 이 의원의 사표는 반려하겠다"면서 "이분들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 의원에 대해선 "어려운 결정을 하며 모범을 보여줬다"면서 "태도가 너무 귀하고 모범되는 일이어서 탈당계를 수리하지 않고 돌려드리기로 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 전 대표에 대해서도 "호남에서 새누리당 간판 걸고 33년 동안 활동했고, 이를 지지한 호남 유권자를 존중하는 차원에서도 탈당계를 돌려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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