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첫 행복도시 입주 한화에너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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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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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재 행복청장과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행복도시에 입주한 첫번째 기업인 한화에너지㈜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이주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화에너지㈜는 2007년 12월 설립돼 발전기 및 전기업 등을 영위하는 국내의 대표 에너지기업(직원 280여명, 2015년 매출 4200억원·순이익 1300억원)으로 지난 2일 서울 본사(직원 105명)를 세종시(세종포스트빌딩 3∼4층 4189㎡ 임차)로 이전했다.

이날 이 청장은 새로운 도시건설의 취지와 도시가치를 설명한 뒤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 일행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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