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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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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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Master Academy)’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중점을 둔 이번 과정은 주니어와 시니어 교육으로 이원화해 투자권유대행인의 요구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즉시 활용가능한 콘텐츠로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3개월 과정으로 연 3회 운영되며, 1차수는 이달 31일까지 모집후 2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과정내에 다양한 포상제도를 두는 한편 과정 수료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율을 1년간 적용할 예정이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실제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며 “유안타증권의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어 조기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하며, 투자권유대행인 페스티벌 ‘You Too Day’를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과의 교류를 주선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스터 아카데미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서울 역삼동 IFA D Tower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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