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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기력? "차라리 공승연을 채로운역 시키지" vs "인형미모. 연기도 귀엽고"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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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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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tvN 새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 박혜수의 연기력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네티즌들은 “배우의 연기가 별로인 게 아니라 여주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그렇게 설정된 거 아닌가(1152****)”, “어제보다가 진짜 놀람...(dt22****)”, “얼굴 나름 귀엽고 참한데 연기 너무 못함.....당신거기있어줄래요에서 혼자 구멍(pure****)”, “박혜수 연기력 논란 안되는 이유 좀..?(soon****)”, “피디는 그녀의 어떤 연기에 뽑은 걸까? (vogu****)”, “애초에 공승연이 박혜수한테 밀리는게 말이되냐??(sinb****)”, “여신 공승연이 왜 조연이냐고(wexo****)”, “첫회만 보고 판단하긴 좀 .. 귀엽고 예쁘던데ㅠㅠ(kokk****)”, “차라리 공승연을 채로운역 시키고 여동생을 박혜수 시키지.. (rty5****)”, “인형미모. 연기도 귀엽구...국민여동생 되어라~~(ijec****)” 등 상반된 의견들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6일 첫 방송된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은환기와 채로운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채로운은 은환기의 비서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언니 채지혜(한채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은환기의 회사에 취직, 남다른 사교성으로 직원들과 친분을 쌓으며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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