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지난 16일(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초대형 시사회 쇼케이스에서 2,800여 명의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공조’가 뜨거운 입소문과 쏟아지는 호평에 보답하고자 개봉일인 18일(수)부터 개봉 주말까지 5일 연속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의 환상적 앙상블로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부터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높은 사전 예매율을 기록한 ‘공조’는 새로운 흥행 동풍을 예고하고 있다.
1월 18일(수)에는 CGV청담씨네시티와 CGV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19일(목)에는 CGV용산, CGV여의도, CGV영등포, 20일(금)에는 메가박스 신촌, CGV신촌, CGV홍대에서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일부터 주말까지 5일 연속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공조’는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칠 것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