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차를 타고 여행 중인 김새롬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새롬은 18일 바다를 담은 사진과 함께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팔로우해주는 여러분과의 소통인걸. 다시 한번 응원해주는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건강 챙기시고 방송과 패션 등에서 좋은 활약하시길 응원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믿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방송 더 자주 많이 나와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해 12월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을 선택했다. 당시 김새롬 측은 "서론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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