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여기어때가 신규 캠페인 '숙박, 여기만 봐 : 한국생활 10년차 외국인 존 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년간 우리나라에서 거주하며,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다닌 외국인 '존'이 '숙박달인'이 돼 사용자에게 좋은 숙소 잡는 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개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150만회를 넘었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만 약 150회 공유 중이다. 이번 ‘존 편'은 방송인 신동엽 버전의 광고와 별도로, 디지털 캠페인 용으로 제작해 SNS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어때의 신철호 마케팅팀 이사는 "3만곳 이상의 숙박시설 정보를 담은 종합숙박서비스의 가치와 감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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