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국민건강보험 대구중부지사는 18일 반월당 인근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올해도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선정을 이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으며 2017년에도 청렴한 공단이 되기 위해 명절 전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대성 지사장은 “더욱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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