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울산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대당 1900만 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1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일부터 차종별 판매점서 선착순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가 올해에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울산시는 '2017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계획'을 2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대수는 총 50대이며 보급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와 트위지,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피스, 한국닛산 리프, 현대 아이오닉 등 총 8종이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차종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1900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판매점(대리점)을 방문·접수하면 된다.

개인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전기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이고, 법인·기업체 등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등기부등본, 전기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등이다.

신청 자격은 전기차 구매신청 전날까지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울산시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자동차 대여사업소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울산시는  2016년까지 천연가스자동차 1191대, 경유차 저공해 사업 4149대, 전기차·수소차 117대 보급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