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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NBT는 자사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사용자 17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 귀성길 꼭 챙겨야 할 모바일 앱으로 '내비게이션·지도 등 교통정보 앱(41.7%)'이 1위로 꼽혔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음악 스트리밍 앱(23.4%)', '버스·KTX 등 교통수단 앱(9.1%)', '게임 앱(8.8%)', '동영상 스트리밍 앱(7%)', '기타(6.1%)', '전자책(3.9%) 앱'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귀성길 동반자로 선택됐다.
특히 연령별 구분 시 '내비게이션·지도 등 교통정보 앱'은 비교적 운전자 비율이 높은 30대와 40대에서는 각각 43.4%, 53.7%로 1위를 차지했다. 20대에서는 '음악 스트리밍 앱(34.8%)'이 1위를 차지했으며 '내비게이션·지도 등 교통정보 앱(19.3%)'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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