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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에서 '반성·다짐·화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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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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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쇄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누리당이 당의 쇄신을 이어가기 위해 24일 부산 지역에서 '반성·다짐·화합' 간담회를 개최한다.

권역별 당직자 간담회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후 새누리당은 인적쇄신을 위해 이에 앞서 3차례에 걸쳐 같은 성격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당 지도부와 원외당협위원장 등이 모인 대토론회, 17일에는 수원에서, 19일은 대구에서 당원들과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진행되고,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진행으로 인 위원장과 당원들과의 대화가 펼쳐진다. 또 새누리당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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