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4/20170124101006549800.jpg)
'청년의 꿈' 10기 장학금 시상식 기념 사진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청년의 꿈’ 10기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의 꿈’은 전국 교촌 매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시작돼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총 721명의 현장근무자들에게 3억4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10기 선발에는 2개 부문에서 각각 5명·20명씩 선발인원을 늘렸고 전 기수 대비 지원금액이 1000만원 가량 증액됐다. 때문에 10기 시상에서는 127명이 총 5510만원을 받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이 고객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는 일선 현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