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는 2월 1일까지 ‘설 맞이 완구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완구대전에서는 인기 레고를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넥소나이츠 ‘제스트로의 화산 속 은신처’(행사가 11만3900원), 닌자고 ‘타이거 위도우 아일랜드’(행사가 4만1900원) 등이 있다. 또한 공룡 로봇인 ‘다이노코어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코어’(판매가 7만9800원)가 있다.
아울러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리갈리’(행사가 1만3600원), ‘부루마블 보드게임’(행사가 2만4400원), ‘쉿개조심’(행사가 2만9500원)과 같은 보드게임 전품목 및 홈플러스 직수입 상품인 ‘1대14 무선 조종 자동차’(행사가 2만9900원) 등을 3대 행사카드(신한/삼성/KB국민)로 구매 시 각각 20, 4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행사를 기념해 26일부터 2월 1일까지 3대 행사카드로 완구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해준다.
장미보담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명절에 수요가 높은 인기 완구를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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