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차이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2017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습지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눈높이’는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진정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눈높이’는 학년에 관계없이 개별 학생의 수준에 따라 학습내용이 정해지는 개인별∙능력별 맞춤 교육 서비스로, 눈높이 수학, 눈높이 국어, 눈높이 영어, 눈높이 한국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차이홍’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1:1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프리미엄 방문학습 브랜드로,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이홍’은 중국어 기초부터 어학능력 시험까지 개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하며, 제품에는 차이홍 스토리북, 차이홍 주니어, 차이홍 시니어, 차이홍 비즈, 차이홍 HSK 등이 있다.

대교 관계자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는 결과로 나타나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공신력을 갖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