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5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다중이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고질적인 위반행위 행정조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설을 앞두고 많은 인원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등의 고질적인 적폐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대형판매시설 등 24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32명을 투입했다.

인천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사진=인천소방본부]


점검결과는 소방시설 임의조작ㆍ비상구 사용 장애 등의 위반행위를 한 홈플러스(남구), 2001아울렛(부평구), 스파렉스 찜질방(서구) 3개소는 과태료를 처분했고, 그 밖의 49개 업체는 소방시설의 경미한 불량이 있어 시정조치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시설 등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평소보다 더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