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어르신과 함께 1일 실버택배원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5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파트 실버택배 사업단 방문 격려, 분류방법 및 카트작동 등 직접 배우며 택배 경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남동지회에서 운영하는 OK6070 아파트 실버택배(남동구 구월롯데캐슬골드아파트)사업단 현장을 찾아 일일 택배체험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바쁘게 택배분류 업무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격려하고, 어르신과 함께 택배물품 분류방법 및 전동 카트 작동법을 직접 배우고 각 가정별로 택배물품을 배송하는 등 택배 업무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이 배달한 택배물품을 전달받은 가정에서는 시장의 깜짝 방문에 놀라워 하면서도 친근하게 맞이하기도 했다.

실버택배는 아파트·지역 거점으로 택배차량이 화물을 운송하면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거점에서 분류해 인근 주택가나 아파트단지로 배송하는 사업 유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각 구에서 추진하는 아파트 실버택배 사업은 만60세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수행기관 및 참여자의 근로조건 합의를 통해 평균 주3일 근무하고 택배물량에 따라 20~8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현재 각 구에서 실버택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268명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 실버택배 활성화를 위해 CJ대한통운, 한국노인 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인천실버종합물류(주)를 설립했다.

또한, 같은 해 11월 노인일자리 비전선포식 및 친환경배송장비 전수식을 개최하는 등 실버택배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이 직접 택배체험을 한 OK6070실버택배 사업단은 지난 해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협약을 통해 택배보관소 업무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놀이터 순찰활동, 성범죄 예방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단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단으로 모범이 되는 사업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 날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는 최선의 복지이므로, 인천시에서는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이 행복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