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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재활원을 방문한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김상수 신부님(마리아의 집 시설장)과 신정희 수녀님(요셉의 집 시설장)을 만나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았다.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시는 여러분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분들이다” 라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재활원은 (재)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요셉의 집에는 지적장애인, 마리아의 집에서 중증장애인이 각 100여 명씩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는 각 50여 명씩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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