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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트럼부 정부 정책 지속 모니터링으로 판매 영향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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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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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가 25일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판매와 수익성 영향을 줄일 것"이라며 "아이오닉,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발표한 5년 장기 투자 계획을 자율 주행, 친환경차 등 R&D 및 신차개발에 그룹사와 함께 32억 달러를 투자해 장기 성장동력으로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 93조6490억원 △영업이익 5조1935억원 △당기순이익 5조719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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