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아트페어 채널 신설…'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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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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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품 거래 8만여 건 데이터 기반…25일 공개

개편을 마치고 25일 문을 연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시스템' 누리집 [사진=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 누리집]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대행 송수근)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국내 미술품 거래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을 개편한 누리집을 25일 공개했다.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은 지난 한해 동안 8만2213명(월평균 6680명)이 접속하는 등 대표적인 미술시장 정보 제공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개편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경매회사를 통해 거래된 8만여 건의 미술작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통계와 검색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데이터로 통계표와 차트를 생성해 업무·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태그 검색을 통해 작품의 장르와 색상, 크기, 가격 등 다양한 필터로 정보를 추출해 작품 매매와 관련한 기초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화랑, 아트페어 코너'도 신설돼 국내 화랑과 아트페어의 전시·작가·거래작품 정보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월과 3월에는 모바일 페이지와 영문 사이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내달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등에서 전국의 화랑·아트페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문체부 측은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미술계 종사자와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들이 다양한 미술시장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 시스템이 국내 미술시장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체계적인 구축·관리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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