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대해 “황교안 대망론을 3분 만에 반기문 불쏘시개로 띄웠다”며 “태극기는 더욱 세차게 휘날릴 것이고 보수는 황교안 지지만이 구국의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기문의 살신성인 대선 불출마는 박근혜 대통령 65번째 생일날 선물이다”라며 “헌재의 대통령 탄핵기각에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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