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역대 최다 프랜차이즈가 참가한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2월에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슈퍼레드위크는 매달 인기 프랜차이즈들의 메뉴를 요일 별로 할인해주는 요기요만의 혜택 프로그램이다. 2월 슈퍼레드위크에는 치킨, 피자, 보쌈, 도시락, 아이스크림 등 총 16개의 프랜차이즈가 참가했으며 일주일 간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한 번씩 주문하면 6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한 달 동안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월요일 깻잎두마리칩킨의 '치바로우', '화사천', '히말라야' 메뉴 4000원 할인 ▲월요일 본도시락 3000원 할인 ▲화요일 bhc 치킨 3000원 할인 ▲수요일 BBQ치킨 3000원 할인 ▲목요일 멕시카나치킨 3000원 할인 ▲목요일 7번가피자 4000원 할인 ▲금요일 파파존스 5000원 할인 ▲금요일 처갓집양념치킨 '치폴레양념치킨' 메뉴 3000원 할인 ▲토·일요일 놀부보쌈, 놀부화덕족발 5000원 할인 ▲토·일요일 놀부옛날통닭, 놀부부대찌개, 공수간 2000원 할인 ▲토·일요일 뽕뜨락피자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28일까지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6000원이 할인된다. 또한 7번가 피자는 수,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매일 3000원 할인되며 피자헛은 메뉴에 따라 30% 할인에 3000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요기요의 박준용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슈퍼레드위크가 요기요의 대표 할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수 역시 늘어나, 이번 달에는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누구나 365일 내내 대한민국 대표 인기 프랜차이즈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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