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 5일 40만 동원…누적 관객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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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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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영화 ‘공조’가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는 5일 관객 40만 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27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 ‘공조’는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소녀시대 임윤아 등의 연기 호흡이 인상적이다. 이들의 호연에 힘입어 '공조'는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탈북 한 북한 범죄 조직을 체포하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특히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에피소드가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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