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신문고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6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가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올해 ‘도로명 주소 신문고 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로명 주소 신문고 제도’는 홈페이지, 구매 영수증, 우편물, 명함 등 도로명 주소 미사용자를 제보하는 제도로 지난해 경기도민 1097명이 참여했다.

이에 2만10693건을 제보 받아 주소 전환 안내를 실시했다.

신고방법은 도로명주소가 미사용된 영수증 등 관련 자료를 파주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사진을 촬영해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도 신고 가능하다.

파주시는 매월 1일 50명을 추첨해 1만원 권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 미 사용자에게 해당 도로명 주소로 전환하는 안내문을 발송해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라며 “도로명주소가 생활주소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