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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안랩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29억원으로 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23% 늘었다.
안랩은 자사의 보안 SW 및 네트워크 보안 제품, 보안 서비스(관제·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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