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경기콘텐츠진흥원 빅데이터 정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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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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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청장 김남훈)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빅파이추진단과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빅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빅데이터와 행정자료등 상호 보유한 통계정보를 활용하여 작성한 경기도 유입인구 특성,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정책 발굴 등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경인지방통계청-경기콘텐츠진흥원 빅데이터 정례 세미나 개최[사진=경인지방통계청]


통계청 통계데이터센터 판교지소는, 국가기관, 통계청과 MOU체결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작성 목적의 공공데이터 간,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 간의 연계서비스 및 분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통계정보 교류와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를 통해 도내 빅데이터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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