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가 새로 출시한 러닝화 '알파바운스' [사진=아이다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디다스는 기술력을 더한 러닝화 ‘알파바운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발은 기능과 스타일에 따라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알파바운스 1M’은 ‘바운스 테크놀로지’를 중창에 적용, 탄성력과 반발력이 뛰어나다. 또 봉제선이 없는 ‘포지드 메시 어퍼’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이 외에도 동일한 기술력에 메시 소재를 더한 ‘알파바운스 EM',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알파바운스 RC’, 여성 전용 ‘알파바운스 LUX’을 선보였다.
아디다스 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 기술력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고 최상의 조화를 보여주는 러닝화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파바운스 러닝화의 진정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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