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0 0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역인재 육성과 상생발전에 기여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왼쪽)이 김천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박보생 김천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8일 경북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을 찾아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김천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재단과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과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탁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분야, 예체능분야 특기생, 복지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로 김천지역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적성 개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김천시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실효성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