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임직원, 지도자, 선수 및 회원종목단체장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체육회 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의 특강이 있었다.
유정복 시장은 스포츠와 함께 한 자신의 인생을 소개하며 인천의 체육역사가 곧 대한민국 체육사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2년간의 시정 추진상황을 설명하며 대한민국과 세계속에서 발전된 인천의 위상을 알렸고 2014 아시안게임 및 각종 국제대회를 치르며 확보한 체육 인프라의 시민 중심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체육회는 강연회를 통해 대외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체육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지난해 5월 최순자 인하대총장을 시작으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정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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