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는 최근 2017 인도주의 활동 보고서(UNICEF Humanitarian Action for Children)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 4명 중 1명이 내전 혹은 자연재해로 위협 받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리아, 남수단, 이라크, 예멘, 나이지리아 등의 어린이들은가난과 영양 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집과 학교가 붕괴되는 등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한편 유니세프는올해 약 4천 7백만 명에게 식수 보급, 홍역 예방접종, 심리안정 서비스, 긴급 현금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니세프의 구호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goo.gl/4kgp8t)를 방문해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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