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넷마블, 2017년 1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7 1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2017년 1월)'에서 자사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넷마블은 텐센트(1위), 믹시(2위), 넷이즈(3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치다. 수퍼셀(5위), 액티비전 블리자드(6위)를 제쳤다.특히 구글플레이 단독 매출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두 달 연속 순위가 오른 데에는 넷마블의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흥행 돌풍과 기록적인 매출 행진이 주효했다. 넷마블은 최근 ‘레볼루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 최고 수준에 필적할만한 기록임을 강조한 바 있다.

‘레볼루션’도 출시 직후인 작년 12월 동 인덱스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지난 달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TOP 100’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2위) 외에도, 최근 인수를 발표한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의 ‘마블 올스타 챔피언’(30위), 장기 흥행작 ‘세븐나이츠’(33위)와 ‘모두의마블’(57위), 자회사 잼시티(구 SGN)의 ‘쿠키잼’(87위)등 넷마블이 직간접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 다수가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