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넷마블은 텐센트(1위), 믹시(2위), 넷이즈(3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치다. 수퍼셀(5위), 액티비전 블리자드(6위)를 제쳤다.특히 구글플레이 단독 매출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두 달 연속 순위가 오른 데에는 넷마블의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흥행 돌풍과 기록적인 매출 행진이 주효했다. 넷마블은 최근 ‘레볼루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 최고 수준에 필적할만한 기록임을 강조한 바 있다.
‘레볼루션’도 출시 직후인 작년 12월 동 인덱스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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