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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빅톤은 데뷔 100일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팬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 시작 전에 빅톤은 100일 기념 파티를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음료를 전달하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빅톤은 팬들을 위한 공식 팬 클럽명을 공개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빅톤은 팬들이 직접 보내준 '빅톤의 눈부셨던 순간들'코너를 통해 데뷔 후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사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며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빅톤에게 응원을 보내는 삼행시'를 함께 읽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들은 데뷔앨범 'VOICE TO NEW WORLD'의 수록곡 'The Chemistry'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멤버 승우와 찬은 직접 안무를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빅톤은 "데뷔 100일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여러분들 만나러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빅톤은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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