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 실시

BNK경남은행이 졸업 시즌을 맞아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사진=BNK경남은행]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BNK경남은행이 졸업 시즌을 맞아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

창원지역 봉사대와 경남대지점 직원 10여명은 졸업식 행사가 진행된 경남대학교를 찾아 따뜻한 커피와 녹차 등을 제공하는 무료찻집을 운영했다.

또 졸업생들에게는 일일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사회인으로서 첫 출발을 응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졸업식 축하 행사에 참여한 구수현 행원(경남대지점)은 "2년 전 졸업식장에서 BNK경남은행 무료찻집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데 오늘은 직원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 며 "모교 후배들의 졸업을 직접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성실히 학업을 마무리하고 학위를 수여한 졸업생들 모두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 모두에게 BNK경남은행이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 17일에도 울산대학교와 가야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오는 21일과 22일에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졸업식ㆍ입학식 축하 행사를 펼치는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가야대학교와 마산대학교에서 입학식 축하행사를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