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는데, 간단하게 몸을 풀고 순환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면서 땀을 흘리고 인천바로알기 OX게임등으로 마무리 했다.

자총 인천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 “새봄 맞이 인천가족공원 환경정화활동”실시[사진= 자총 인천부평구지회]
1월달에 이어 인천바로알기 OX 게임에 참여한 윤영철 학생은 무심코 지날 칠 문제들도 주의 깊게 듣게 되고 인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인천 역사바로알기 골든벨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청년봉사단 다음달 행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4월 식목행사을 3월로 당겨 3월 셋재주 일요일 부평공원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새학년을 맞이하여 봉사단 참여를 원하는 새 식구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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