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1회에서는 현우(김재원)에게 어릴 적 이야기를 꺼내는 정은(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은이 현우에게 어릴 적 이야기를 꺼낸다. 형 형우는 입양, 동생 상우는 행방불명, 이어 6개월 전 아버지 죽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의 집 앞으로 현우가 이사 왔다 말한다.
또 정은은 현우에게 여기 왜 온 거냐고 묻는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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