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우수 시공사례를 발표하고 공사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와 청렴 특강을 통해 투명하고 엄정하게 공사 감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어민들의 영농편의를 위해 공사의 품질을 더욱 높이는 한편 건설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일선현장을 철저히 관리·감독하길 바란다”며 “특히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공사는 전국 1500여개 건설공사 현장에서 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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