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SK네트웍스는 2일 공시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3040억원 규모 LPG충전소 등 유형자산을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자산 총액의 3.71%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3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은 SK가스와 LPG사업 영업 양수도계약의 부속 거래"라고 설명했다. #공시 #파인스트리트 #SK네트웍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