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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개별관광객 유치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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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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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도쿄 등 3곳에서 ‘2017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 개최

지난해 11월 개최된 공연관광 트래블마트 행사[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방한 개별관광객을 겨냥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한다.

그 일환으로 주요 방한시장인 일본과 중국에서 ‘2017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월3일(도쿄), 3월9일(상하이), 3월17일(후쿠오카) 총 3회 열리며 28개 국내 관련업체 및 기관들이 참여한다.

관광공사는 ‘테마로 찾아가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비롯해 전통시장, 축제, 이벤트, 스포츠, 관광벤처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특화시켜 설명회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총 28개 업체 및 기관은트래블마트 등 상품 상담을 진행한다. 이외에 공연 존, 스포츠 존, 문화관광축제 존, 전통시장 존 등의 체험 공간이 설치되고 넌버벌 특별공연도 열린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장은 "이번 행사는 방한상품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을 특화시켜 소개하는 자리"라며 "특히 공연과 전통시장 등 중국과 일본의 개별관광객에게 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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