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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박지윤[사진=KBS 제공]
3월 4일 방송될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 홀로서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박지윤은 “올해도 데뷔 24년차며 H.O.T., 젝스키스와 가수 데뷔 동기”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최근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했는데 전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SNS에 응원글을 올렸다. 가슴 깊이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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