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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해빙기 재난예방’을 주제로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면 발생되는 지반침하, 변형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시민 스스로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문고 등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생활주변 위험요소 신고로 안전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오세창 시장은 “해빙기 및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고를 생활화하고 가정, 학교 등에서는 자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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