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음악도서 디자인 기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그 간 독주회와 각종 섹션·공연을 활발하게 진행해온 전용섭 박사(건국대 겸임교수 외)가 '전용섭의 색소폰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전용섭의 색소폰 이야기'는 전 교수가 30여년 동안 연주하면서 연주한 연주법과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정리한 자료들을 한 곳에 모은 책자로, 현재 색소폰을 지도하거나 강의하는 교사나 연주자들 그리고 색소폰을 재미있고 멋있게 연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음악도서 디자인기타 주최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수원과학대 도서관 박지영 홀에서 1. 2부로 나눠 성황리에 진행한다.
한편 전 교수는 독주회, 각종 섹션 공연 350여회,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칼오케스트라 등 다수협약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옥조근정 훈장 수훈, 경기교육대상,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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