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9일까지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타민C 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즐거운 대학 생활을 위한 봄철 나만의 상큼한 활력 충전 비밀! 데일리C 레몬1000C+’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대학생활 주간 잡지 ‘대학내일’과 손잡고 서울에 위치한 20개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샘플링 이벤트에선 제품 이미지와 캐릭터를 담은 비닐 패키지에 데일리C 레몬1000C+ 1병과 지퍼파일, 대학내일 새내기 특집호를 포함해 문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기업협찬 제품과 판촉물을 담아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학 당 1000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7일에는 명지대 학생회관 앞,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 앞, 숙명여대 순헌관 사거리, 이화여대 ECC관 다목적홀에서 실시하며, 8일에는 광운대 80주년기념관 광장, 국민대 용두리 분수대, 서울과학기술대 1학생회관 앞, 이화여대 ECC관 다목적홀, 9일에는 건국대 학생회관 앞, 덕성여대 학생회관 앞, 세종대 용덕관 앞에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가 1000mg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데일리C 레몬1000C+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철 새학기 새마음으로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볍게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한 비타민C를 충전할 수 있는 ‘데일리C 레몬1000C+’가 제격이다”며 “먼저 진행된 서강대, 서울시립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C 레몬1000C+는 지난해 9월 출시된 140ml 소용량 병에 담긴 비타민C 드링크다. 진한 레몬 과즙에 비타민C가 1,000mg이 들어있어 한 병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한국영양학회 -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의 10배 분량을 섭취할 수 있고, 평소 가정에서 챙겨 먹지 못한 비타민C를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것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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