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살레와가 방수기능을 갖춘 ‘하이퍼 엣지 2.5 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킷은 국내 매커니컬 스트레치 2.5 레이어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봉제선을 최소화해 외관이 깔끔하고, 절개부위의 배색과 메시소재 등을 사용해 특징을 줬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검정, 흰색, 빨강 총 3종을 선보이며 가격은 29만원이다.
살레와 김형철 의류기획팀 팀장은 “하이퍼 엣지 2.5 재킷은 살레와의 높은 기술력과 모던한 디자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봄철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많은 분께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살레와는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