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쟈뎅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쟈뎅은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커피와 쿠키의 만남’ 네 번째 제품인 ‘카라멜콘땅콩 까페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쟈뎅과 크라운제과의 협업 제품인 ‘커피와 쿠키의 만남’ 시리즈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쟈뎅의 ‘커피와 쿠키의 만남’은 커피와 함께 즐길 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선정해 커피와 과자를 한 입에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쵸코하임, 화이트하임, 쿠크다스, 죠리퐁과의 협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죠리퐁 까페라떼’가 출시됐다.
‘카라멜콘땅콩 까페라떼’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살린 부드러운 까페라떼에 카라멜콘땅콩 특유의 땅콩과 카라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카라멜콘땅콩은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스낵에 땅콩을 넣어 당시 주목을 받았다. 쟈뎅은 30년 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라멜콘땅콩과 커피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커피의 풍미와 함께 땅콩의 고소함과 카라멜의 달콤함을 살렸다.
‘카라멜콘땅콩 까페라떼’는 RTD(Ready To Drink)커피 형태로 출시돼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취향에 따라 아이스 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쟈뎅 마케팅팀 최재형 브랜드 매니저는 “땅콩과 카라멜의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라멜콘땅콩과 협업해 달콤함과 커피의 진한 맛이 조화로운 제품을 출시했다”며, “따뜻한 봄 날씨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에도 기분 좋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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