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권 다크호스’ 홍준표, 인명진과 재회동…당원권 회복 수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09 07: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새누리당 제15차 상임전국위원회와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는 당명개정안을 가결한 가운데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19대 대권 다크호스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9일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재회동한다. 정지된 당원권 회복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앞서 홍 지사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따른 정치자금법 위반 협의로 기소, 자동으로 당원권이 정지된 바 있다.

한국당에 따르면 홍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인 비대위원장과 회동한다. 지난달 28일 창원에 이어 9일 만의 회동이다.

‘성완종 리스트’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차기 대권주자로 거듭난 홍 지사는 인 비대위원장과의 재회동을 기점으로, 당원권 회복은 물론 대선주자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