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경기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17년 제1회 TS 아카데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통안전공단]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9일 경기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7년 제1회 TS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TS 아카데미는 경제·사회적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공단 직원들의 토론으로 이뤄지는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공단의 오영태 이사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 혁명과 사회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공단이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분야의 첨단기술 도입과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성공 전략 등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오영태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 복지의 영역"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첨단기술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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