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세계어린이도서실에서는 호주의 그림책, 캥거루와의 포토존, 호주 국가에 대한 개요, 호주 지도 등 호주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있으며 다양한 강연과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에는 호주 그림책 작가 ‘안나 워커’와의 만남이 준비되어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이미 접수가 마감 됐다.
오는 19일 일요일 2시에는 ‘호주 외교관 부인과 함께하는 호주알기’가 예정되어 있다.
possum은 ‘주머니쥐’ 라는 뜻으로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동물이다.
또한 호주의 비스켓, 호주의 특별한 잼으로 만든 샌드위치 등의 시식 체험, possum 마스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 될 예정어서 아이들에게 호주의 세계로 잠시 떠나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에 대한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고양시 도서관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그밖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호주 그림책 읽어주기도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