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은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지난해 5월 종영한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 1년여 만이다.
고현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영화는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이유 없이 버림받은 남자(이진욱)은 대리운전을 하다 우연히 옛 연인(고현정)을 만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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